수요밥상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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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농부장터 2층 공간 나루에서 소박한 나눔 밥상이 차려집니다.
우리 땅에서 나는 먹거리로 내 몸의 건강과 우리의 환경을 생각하고, 소소한 한 끼 밥을 나누며 우리의 중요한
일상을 차지하고 있는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려고 합니다.
최소한으로 조리하여 재료의 맛을 살리고 껍질과 씨눈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식단으로 몸과 마음의
자연 치유를 꿈꿉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을 조합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하여 주실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세요.
2월 10일까지 모집합니다.
수요생명밥상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시간: 매주 수요일 12시~1시 30분 (3월 둘째 주부터 시작)
내용: 문성희 선생님의 평화가 깃든 밥상, [선재스님 사찰요리] [자연을 닮은 소박한 밥상]등의 책을 참조하여 한 달 치 매뉴를 공지하고, 재료비가 추가 될 경우 참가비는 조정이 될 것입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까지 그 주의 참가신청을 받아서 진행합니다.
밥상원칙:
-밥은 현미잡곡밥을 기본으로 합니다.
-해물이 들어간 요리를 할 수도 있으나 육고기는 최소한의 양만을 사용 할 예정입니다.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 들기름 등의 기본적인 양념은 농부장터에서 구입한 안전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다른 재료도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농부장터에서 우선적으로 구입합니다.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1식 1찬~3찬으로 합니다.(찌개나 국 포함)
-가공품인 소스나 재료는 가급적 피합니다.
참가비: 5,000원~6,000원
대상: 자연요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환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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