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업가, 고향 대구의료진에 코로나19 응원품 전달

 - 협동조합농부장터 통해 경북대병원에 유기농생강차 300병(700만원 상당) 전달 -

홍콩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탁연균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고향 대구의 의료진들에게 기증하고 싶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김갑남(느린세상영농조합대표)씨가 생산한 유기농 생강차 300병을 협동조합농부장터에 전달해왔습니다.

협동조합농부장터는 전달받은 저온숙성 유기농 생강차 ‘차마시생’ 300병을 3월 17일(화) 노동조합을 통해 경북대병원에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 과정에는 기증자를 대신해 유기농생강차 생산자 김갑남 씨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김갑남 씨는 협동조합농부장터가 운영하고있는 로컬푸드직매장의 회원농가입니다.

후원자: 탁연균 대표(Y&K International Co., Ltd)

생산자: 김갑남(느린세상영농조합 대표)

기증품: 유기농 생강차 ‘차마시생’ 300병(300ml)